온누리 상품권 지류 사용처 7% 할인 구매 방법 총정리

온누리 상품권 지류 사용처7% 할인 구매 방법은?상품권 구매처 확인하기

온누리상품권 개편 주요 내용

온누리상품권이 도입 18년 만에 할인 체계가 전면 개편됩니다.
기존에는 구매 시 일률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실제 사용처에 따라 혜택이 차등화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높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효과가 필요한 곳에 혜택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단계 선할인율이 7%에서 5%로 낮아집니다.
대신 전통시장이나 지방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할인율을 높입니다.
이는 온누리상품권의 소비를 특정 상권에 집중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내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목표를 올해보다 9000억 원 줄어든 4조 6000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관련 예산도 약 751억 원 줄였습니다.
이는 최근 수년간 발행 목표를 확대했음에도 실제 판매 실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정 투입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 중 65%가 전통시장에서, 57%가 지방에서 사용된 점을 고려하여 정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방식 변경

내년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구매 시 5%의 선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9만 5천 원을 지불하고 10만 원어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존 7% 선할인에서 2%p 축소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상품권을 어디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추가 환급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구매 시 5% 할인에 더해 사용 후 5%를 추가로 환급받아, 총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5% 선할인에 3%를 추가 환급받아 총 8%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 골목상권에서는 추가 환급 혜택이 제공되지 않아 기존 7% 할인에서 5% 할인으로 축소됩니다.
이는 정책의 초점을 지방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전통시장 및 지방 골목상권 혜택

온누리상품권 개편의 핵심은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의 활성화입니다.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5% 선할인과 5% 사용 후 환급을 통해 총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도 5% 선할인과 3% 사용 후 환급으로 총 8%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상권이 취약한 지방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국 곳곳의 전통시장과 지방 상권을 더 많이 찾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방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연계하여 관광지 입장권, 숙박권, 지역 쇼핑몰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묶은 여행 상품 개발도 고려하고 있어, 단순 장보기를 넘어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와 현황

온누리상품권은 지류형과 디지털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류형 상품권은 실제 사용처 파악이 어려워 차등 환급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물품이나 용역 거래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현금깡’을 방지하기 위해 지류형 발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농수산물 업종의 온누리상품권 거래액 중 지류 거래 비중은 56.02%로, 전체 가맹점 지류 비중(20.03%)의 약 2.8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농산물은 59.74%, 수산물은 48.57%가 지류로 결제되었습니다.
이는 고령 상인이나 소비자들이 여전히 지류 상품권 사용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류형 발행 규모를 1조 원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의 주요 고객층이 고령층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이 지류형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전국상인연합회와 협의하여 지류 상품권이 최소한 1조 원 이상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 변경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상권이 취약한 지방에 더 유리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구체적으로 재정자립도 상위 25% 지역은 30개 이상, 중위 50% 지역은 20개 이상, 하위 25% 또는 시장 반경 1km 내 인구감소지역은 15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점포 15개만 모여도 지정될 수 있었던 기준이 완화되면서 사용처가 급증하고 지역화폐와 중복 문제가 커졌던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의 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 점포는 가맹점 등록 및 갱신이 제한됩니다.
올해 6월부터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병·의원, 법무, 회계, 세무 등 전문 서비스업종은 가맹이 제한됩니다.
다만, 약국은 전통시장 및 상권 내 집객 효과 등을 고려하여 가맹이 허용됩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역시 가맹점 등록 및 갱신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내년 할인율은 어떻게 되나요?
내년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선할인율은 7%에서 5%로 낮아집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이나 지방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 환급 혜택이 제공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나요?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5% 선할인에 5% 사용 후 환급을 더해 총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실제 사용처 파악이 어려워 차등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류형 발행 규모를 1조 원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이 변경되었나요?
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또한, 병·의원, 법무, 회계, 세무 등 일부 전문 서비스업종은 가맹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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